여행기간 | 9 일 |
여행지역 | 바르셀로나(스페인) – 마르세유(프랑스) – 제노바(이태리) – 치비타베키아(이탈리아) – 시칠리아(이탈리아) – 발레타(몰타) – 바르셀로나(스페인) |
1,950 부터 + 항공
초대형 럭셔리 선박 위에서 즐기는 유럽의 낭만 서지중해 크루즈 9일!
크루즈 쉽 정보
선사 | MSC (World Europa) |
총톤수 | 21만 5천톤 |
건 조 | 2022년 |
선박길이 | 333 m |
선폭길이 | 47 m |
최고속도 | 22노트 |
승무원수 | 2,138 명 |
총탑승객 | 6,762 명 |
여행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각지역 & LAX – 바르셀로나 (스페인)
항공기
항공기 기내
중: – 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Barcelona)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1,602,386 명(2014년)이다. 도시의 명칭은 고대 페니키아어인 ‘바르케노(Barkeno)’에서 유래하였다(또는 B.C. 3세기경 스페인 식민지를 개척한 카르타고의 장군 하밀카르 바르카(한니발 바르카의 아버지) 가문의 성에서 유래했다는 의견도 있다). 1992년 하계 올림픽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등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성 가족 (사그라다 파밀리아 ) 성당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이자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역 시민들의 성원과 모금에 힘입어 1882년에 짓기 시작한 성당으로, 초기에는 ‘비야르’가 건축과 설계를 맡아 진행했지만 얼마 안 돼 가우디에게 넘겨졌다. 가우디는 새롭게 건물을 설계했고 죽는 날까지 성당 건축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건물이 완성되기 전 가우디는 생을 마감했고 이후 다른 건축가들이 이 성당을 짓게 되었다. 착공한 지 130여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언제 완공될 지 예측할 수 없다. 지하에는 가우디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성당 안쪽에는 성당 건축 과정을 담은 박물관이 만들어져 있다.
카사 밀라
카사밀라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있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이며 1906년 설계를 시작해 1912년에 완공된 고급 연립주택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엘 공원
가우디와 구엘의 걸작, 구엘 공원 구엘 공원은 바르셀로나에 부유층을 위한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고 싶었던 ‘구엘’의 계획으로 시작됐다. 1922년에 당시 완성된 건물과 조형물, 가우디의 생가 등을 포함한 이곳은 시에서 운영하는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지역 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두 건물은 동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철학과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도마뱀 분수와 타일 벤치, 광장 등 아름다운 공원 곳곳에는 가우디의 창의력이 묻어난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 마르세유 (프랑스)
크루즈, 차량/도보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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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제2의 도시이며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마르세유는 19세기 항구도시로서 번영을 누리다가 2차 세계대전의 폭격, 1960년대 프랑스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 등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1990년대초 시작된 마르세유 부활운동을 통해서 현재는 국제적인 기업활동하기 좋은 도시이자 문화도시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항구도시답게 개방적이고 독특한 향수가 어려있으며 거리를 거닐면서 이곳의 명물 부야베스 요리를 맛보노라면 서민감각이 넘치는 남프랑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생 장 요새 Fort St Jean
디귿 자를 그리는 구 항구를 따라 오른쪽 끝까지 걸어가면 웅장한 생장 요새를 만난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 이토록 거대한 요새를 세운 건 뜻밖에도 바다 위의 적이 아닌 육지의 시민을 경계하기 위함이었다. 포문이 바다가 아닌 육지를 향하고 있는 이유다. 루이 14세는 반란을 우려해 생장 요새와 생니콜라 요새를 세우고 내란의 움직임을 감시했다.
마르세유 핫 스팟, 쿠르줄리앙 Cours Julien
생 샤를 역을 지나 시내 안 쪽으로 조금 더 걷다보면, 요즘 마르세유에서 가장 힙한 동네 쿠르줄리앙이 나온다. 언덕바지를 따라 골목을 헤매다보면 사방을 장식한 그라피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장과 노천카페가 골목마다 숨어 있고, 가장 핫한 맛집도 주로 이 거리에 몰려있다.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
구 항구에서 버스를 타고 마르세유에서 가장 높이 솟은 가르드 언덕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이 있다. 이 성당은 프랑스에서 보기 힘든 19세기 비잔틴 양식으로 지었다. 해질 녘 방문한다면 태양이 수평선에 걸린 채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발아래로 마르세유 시가지를 굽어보는 성모마리아도 금빛으로 빛난다.
마르세유 개선문 Porte d'Aix
개선문은 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르세유 도심을 걷다 보면 멋들어진 마르세유 개선문을 만난다. 원래 루이 14세를 기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지만 실제 건축은 1825년부터 시작해 1839년에 완성했다.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모방해서 만든 것이다.
마르세유 (프랑스) – 제노바 (이태리)
크루즈, 도보/차량
선내
조: 선내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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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
이탈리아어로 제노바 항구로 불리며 이탈리아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다. 예술과 음식 역사유적이 풍부한 제노바는 유럽문화도시로 선정 되었다. 라스페치아 지방의 친퀘테레는 5개의 마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땅으로 실제 5개의 다른 개성의 해변마을이다.
제노바 대성당
대성당은 서기 5세기 또는 6세기경 당시 제노바의 주교인 성 시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대성당 건물 앞의 포장도로를 발굴한 결과 과거에 이곳이 그리스도인들의 공동묘지가 존재했었음을 암시하는 석관은 물론 로마 시대의 외벽과 포장도로가 발견되었다. 대성당이 있던 자리에는 원래 열두 사도들을 모신 성당 한 채가 있었는데, 나중에 성 라우렌시오 순교자를 모신 로마네스크 양식의 새 성당으로 대체되었다. 새 성당을 지는데 든 비용은 십자군 원정에 참여한 제노바 선단의 무역사업을 통해 충당되었다.
페라리 광장
Piazza De Ferrari는 제노바의 주요 광장입니다. 역사적 중심지와 현대적 중심지 사이에 있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Piazza De Ferrari는 분수로 유명합니다.
콜럼버스 생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51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탐험가이자 항해가이다. 콜럼버스의 생가는 옛 성문 앞에 있다. 낡고 작은 2층 건물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데 대문 위에 깃발 두 개가 꽂혀있는 집이다.
제노바 (이태리) – 치비타베키아 (이탈리아)
크루즈, 전용차량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치비타베키아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 주에 있는 도시이며, ‘로마의 항구’ 알려진 치비타베키아는 해상화물 및 여객운송을 위한 주요항구이다. 지중해의 몰타와 튀니지, 바르셀로나 등 여러도시 연결 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 섬 사이의 주요 연결 통로 중 하나이다.
로마
로마(Roma)라는 지명이 로마 초대 국왕 로물루스에서 유래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역사학자들은 로마라는 도시의 이름에서 로물루스라는 이름이 파생되었다고 본다. 과거 로마 제국의 수도로서 유럽의 중심으로 세계 수도라고 불린 도시로, 세계 역사와 문화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도시이다. 현재는 잘 보존된 수많은 역사 유적으로 인해 전 세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여겨지며, 세계문화유산과 예술과 낭만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았다. 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도시로서 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이며, 이 덕분에 유럽 문명 사회에서는 세계의 머리(Caput mundi), 영원한 도시(la Città Eterna)라고 불린다
로마의 휴일 – 스페인 계단과 광장
스페인 광장의 최대의 볼거는 뭐니뭐니해도 스페인 계단일 것이다. 이 계단에는 본명이 있는데 Scalinata diTrinità deiMonti(스카리나타·디·트리니타·데이·몬티)라고 하는데 1725년에 프랑스 외교관의 기부로 완성되었다. 이곳에 스페인 대사관이있었기 때문에 이 알기 쉬운 애칭이 붙었지만 만들어지게 비용을 댄건 프랑스이미므로 프랑스 계단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판테온 신전
고대 로마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서기 125년경 재건했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다고 평가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했었다. 현존하는 건물의 설계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건축가인 다마스쿠스의 아폴로도루스가 했다는 견해도 있으나, 이 건물 자체와 건물의 설계는 하드리아누스 황제나 그의 건축가들이 했을 가능성이 크다. 7세기 이후부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사용했다. 판테온은 현재 로마에서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돔 구조이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새하얀 건물로 콜로세움에 이어 로마의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규모 건물이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19세기 중엽 이탈리아의 통일을 이루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로마 교황청의 지배에서 벗어난 통일로 의미가 크다. 이탈리아의 첫 번째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일명 “통일기념관”이라고도 한다. 아주 새하얀 색으로 칠해진 건물이라 멀리서 빛이 비치면 눈이 부실 정도이다. 기념관 앞에 있는 가운데 기마상이 에마누엘레 2세 황제인데 이곳 앞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답다.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로마의 가장 아름다운 트레비 분수로마에서 가장 멋진 분수로 손 꼽히는 트래비 분수는 로마를 찾은 여행자들이 한번씩 동전을 던져보는 최고의 명소다. 분수 설계 공모전에서 뽑힌 니콜라 살비의 설계로 1762년 만들어졌다. 트레비 분수는 하나의 원석만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분수에 새겨진 조각들과 주변 배경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특히 트레비 분수에는 세계 각지의 동전들로 가득한데, 이는 예전부터 트레비 분수에 대한 속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콜로세움 (Colosseum)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콜로세움은 로마를 방문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대표적인 명소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높이 4층으로 이루어진 콜로세움은 돌로 만든 원형경기장으로, 최대 5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할 만큼 거대하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부터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에 이르기까지 약 80년의 긴 시간동안 수만명을 동원하여 건설하였으며, 검투사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즐기는 전투 경기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미술관은 로마의 비알레 바티카노 바티칸 시 내부에 있는 세계 최대급 규모의 미술관 가운데 한 곳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 세워진 광대한 전시관에는 수세기에 걸친 예술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바티칸 미술관은 16세기에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설립되었다. 바티칸 미술관과 통하는 방문 경로에는 시스티나 성당과 라파엘로가 장식한 서명의 방이 있다. 2015년 기록을 보면, 바티칸 미술관에는 한 해에 600만명이 방문하였다.
베드로 광장
성 베드로 광장은 바티칸 시국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의 바로 앞에 조성된 광장이다. 광장은 로마 시의 보르고 리오네 구역과 동쪽으로 접경을 이루며, 최대 3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성 베드로 광장의 설계자인 잔 로렌초 베르니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을 설계하면서, 가톨릭교회가 그곳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고자 했다.
베드로 대성당 Basilica Sancti Petri
카톨릭을 대표하는 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역대 로마 교황들의 무덤이 있으며, 현재는 교황이 직접 미사를 주관하는 성당으로 카톨릭 교도들의 성지인 성당이다. 대성당 내부에는 미켈란젤로의 조각상인 ‘피에타(Pieta)’상이 있다. 예수를 무릎 위에서 앉고 있는 성모마리아를 묘사한 상으로, 조각상을 보기 위해 베드로 성당을 찾기도 한다. 또한 성당 중옹의 가장 큰 돔 또한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것이다. 베드로 대성당이 최초로 지어진 것은 326년으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초대 교황이었던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건설하였다.
치비타베키아 (이탈리아) – 시칠리아 (이탈리아)
크루즈, 전용차량
선내
조: 선내식 – 중: 현지식/선내식 – 석: 현지식/선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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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나
메시나는 시칠리아섬 북동쪽에 위치한 항구도시입니다. 지중해 해상교통의 요지로, 배후에 위치한 구릉과 깊은 수심 등으로 좋은 조건의 양만을 가져 이탈리아 굴지의 상업항으로 이용된답니다. 항구를 중심으로 식품·양조·시멘트·화학 등의 공업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1783, 1980년 2번에 걸쳐 대지진을 겪었기 때문에 오랜 역사에 비해 시가지는 비교적 새로운 편입니다. 시칠리아의 관문, 메시나에서 시칠리아 여행을 시작해보세요!
메시나 대성당(Messina Cathedral)
1908년 대지진으로 메시나 지역 대부분이 파괴되었었지만, 이후 재건되어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정오에는 종탑의 조각상들이 움직이며 타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오리온 분수(Fontana di Orione)
대성당 광장에 위치한 분수입니다. 바티칸 박물관에 있는 라오콘의 잃어버린 팔을 복원했던 조각가 지오반니 안젤로 몬토르소리(Giovanni Angelo Montorsoli)가 1547년에 제작하였습니다.
메시나 (시칠리아) – 발레타 (몰타)
크루즈, 차량/도보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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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타
발레타는 몰타공화국의 수도이다. 남동부지방 남부하버지구에 위치한다. 발레타는 유럽의 최남단 수도이며, 유럽연합(EU)에서 가장 작은 수도이다. 1980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몰타 기사단장 궁전(Grand Masters Palace)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과 정부 기관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옛날에는 기사단장이 이곳에서 기사들을 통솔했다. 일반인에게 견학을 허용한 일부 공간에는 레이몬 페렐로스Ramon Perellos 기사 단장이 사비를 들여 짜내었던 아프리카, 인도의 풍물을 보여주는 태피스트리와 ‘그레이트 시즈Great Siege(대공방전)’의 명장면을 그린 그림들이 있는데, 전부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복도에 늘어선 중세의 갑옷도 모형이 아닌 실제 갑옷이다. 부속의 무기고에는 기사단장 장 파리조 드 라 발레트Jean Parisot de La Valette가 착용했던 갑옷도 볼 수 있다.
성 요한 대성당(St John’s Co-Cathedral)
1577년, 성 요한 기사단이 그 이름을 딴 그리스 교의 세례자 성 요한을 기리기 위해 세운 대성당이다. 굽이 있는 구두와 피부 노출이 있는 복장은 입장이 거부되므로 주의한다. 묘비마다 라틴어로 묘비명과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성당 전면부터 주요인물 순서대로 놓여 있다. 회당의 측면에는 기사단을 구성하는 여덟 개 그룹의 예배당이 각각 있으며 정면에는 주제단이 있다. 주성당에 부속된 미술관에는 로마에서 활약했던 위대한 화가 카라바조(Caravaggio)가 남겨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카라바조는 선천적으로 난폭한 기질에 폭음을 일삼고 살인을 저지르고 추방당하며 도주를 하던 도중 몰타기사단에 의지했다.
추모의 종
발레타의 로어 바라카 맞은편에 위치한 추모의 종은 제 2차 세계대전 희생자들을 위해 세워졌다. 1992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가 제막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매일 정오에 종이 울리며, 거대한 누워있는 청동상은 희생자들의 안식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곳 또한 바다풍경을 조망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
메시나 (시칠리아) – 발레타 (몰타) – 바르셀로나 (스페인)
크루즈, 도보/차량
선내
조: 선내식 – 중: 선내식 또는 현지식 – 석: 선내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발레타 (몰타) – 전일 항해 – 바르셀로나 (스페인)
크루즈
선내
조: 선내식 – 중: 선내식 – 석: 선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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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LAX / 각 지역
전용차량, 항공
기내
조: 선내식
크루즈 여행시 준비사항
• 남성: 어두운 정장과 넥타이
• 여성: 이브닝 드레스, 칵테일 드레스, 스커트 정장 또는 원피스 등을 준비해 주세요.
REFUND POLICY
- 50 days before departure: 5% cancellation fee
- 30 days before departure: 50% cancellation fee
- 7 days before departure: 80% cancellation fee
- 2 days before departure: 100% cancellation fee
※ Cancellation fees apply even in cases of personal reasons, illness, loss, or natural disasters.
※ Airfare, train tickets, and cruises are non-refundable after issuance.
- Korean Air, Asiana Airlines, Air Premia:
Cancellations/changes/refunds allowed after payment (penalty, fare difference, and Dream Tour service fee apply). - Other international airlines:
Many fares are non-changeable/non-refundable depending on fare rules. Please confirm fare conditions at the time of booking.
- 14 days before departure: 20% cancellation fee
- 7 days before departure: 50% cancellation fee
- 5 days before departure: 60% cancellation fee
- 4–2 days before departure: 80% cancellation fee
- 1 day before or on the departure date (including no-shows): 100% cancellation fee (No refund)※ For airline, train, and cruise reservations, a 100% penalty applies once the deposit is made.
- Cancellations are only accepted during business hours (Mon–Fri, 9:30 AM–5:00 PM).
- You must confirm with your assigned travel agent at the booking location.
- No refund will be provided for unused travel segments.
- If canceled after credit card payment, a card fee (8%) will be charged to the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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