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로라 투어 8일

스웨덴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 반도 최대 도시. 스톡홀름 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노벨평화상을 제외한 다른 노벨상들은 이 도시에서 수상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질이 인질범과 동화되는 스톡홀름 증후군의 이름으로도 유명한 도시. DreamHack이 개최되는 도시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아름다운 시청사 중 하나인 ‘스톡홀름 시청사’ 는 1911년에 설계에 들어가 1923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붉은 빛의 우아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스톡홀름의 랜드마크다. 바이킹 르네상스 양식으로 만들어진 ‘시의회장’의 천장, 1800만개의 금박 모자이크로 이루어진 시청사의 하이라이트 ‘황금의 방’ 등이 있다. 시청 내부는 가이드 투어로 관람 가능하다. 시청사 곳곳에는 유명한 학자들과 역사적 사건들이 새겨져 있으며 조각상도 만나볼 수 있다. 106m나 되는 시청사 탑에 오르면 스톡홀름 시내와 항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한번 올라가보는 것도 좋다.

감라스탄에서 중세시대를 만나다!감라스탄은 스톡홀름에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중세 분위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우아하고 운치 있는 건물들이 줄지어 모여 있으며 골목에 있는 작은 카페마저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 지역에는 스토르토리에트 광장을 중심으로 스톡홀름 대성당, 노벨 박물관, 왕궁, 그리고 여러 교회들과 박물관들이 위치해 있어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뿐만아니라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으며 골동품, 수공예품,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을 구경하는 것도 흥미롭다.

기본적으로는 왕궁과 부속 예배당을 둘러볼 수 있으며 지하의 왕실 보물관, 트레 크로노르 박물관, 구스타브 3세의 고미술 박물관등을 추가로 둘러볼 수 있다. 현재 왕궁은 홀슈타인고토르프 왕조 시대에 세워졌기 때문에 이전의 바사 왕조나 팔츠츠바이브뤼켄 왕조의 역사까지 알고싶다면 트레 크로노르 박물관을 추천한다. 언급된 곳들과 별개로 왕실 의전관은 왕궁 입장료와 상관없이 무료니 꼭 둘러보자.

아비스코(스웨덴어: Abisko)는 스웨덴 북부 사프미에 있는 마을로 북극권에서 약 220km 이내에 있다. 4km 서쪽에 아비스코 국립공원이 있다. 영구동토층은 지구 온난화로 사라지고 있지만 마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로포텐 제도는 노르웨이 북쪽에 위치한 군도로, “바다 위의 알프스”라 불리는 험준한 산과 바다, 독특한 어촌 마을들로 유명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름에는 백야 현상을, 겨울에는 오로라를 볼 수 있으며, 고래 및 물개 관찰 투어도 가능합니다. 로포텐은 오슬로에서 항공편, 기차, 페리, 버스, 렌터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카벨보그라는 마을에 사람들이 정착한 것은 약 1,000년 전부터이다. 노르웨이 북부지역에서는 가장 먼저 발전하기 시작한 이곳은 19세기부터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성장하기 시작했고, 항구까지 확장되었다. 그리고 이곳에서 어선과 생선 등 다양한 상품이 팔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선박이 현대화되면서 해상교통의 중심지라는 지위를 잃어 갔으며, 광장은 주차장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이 교회는 1898년, 카펠보그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해 새롭게 지은 건물입니다. 1200명이 함께 예배를 볼 수 있는 노란색 목조 건물로, 노르웨이에서 두 번째로 큰 목조 건물입니다.

카벨보그 광장은 강렬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광장은 단순한 장소로서의 의미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그곳에 머물러왔던 사람들이 있기에 광장은 어떠한 의미를 지닐 수밖에 없다. 카벨보그 역시 그러하며, 필자가 생각하는 카벨보그 광장의 메시지는 바로 미래에 대한 ‘염원’과 ‘희망’이다. 광장 곳곳에는 과거 해상 도시로서 활기 넘치던 당시 모습을 떠올리는 디자인들이 새겨져 있다. 카벨보그의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그 때 그 당시의 이야기를 나누며 다가올 미래를 희망하는 것은 아닐까.

인구 4300명의 작은 마을 스볼베르이곳이 로포텐의 행정, 상업의 중심지페리와 여객선이 즐비한 경치까지도 아름다운 해안 도시입니다. 노르웨이 로포텐의 가장 큰 도시이자, 로포텐의 관문으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로포텐의 각 제도(섬) 가운데 가장 큰 제도 아우스트보괴위(Austvågøy)의 중심도시이며, 로포텐에서 가장 높은 산인 히그라프스틴덴이 위치해 있기도 하며, 트롤피오르등의 관광구역도 있어서 로포텐을 찾는 사람들이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 스볼베르에는 약 4700여명이 살고 있으며(2018년 통계) 로포텐의 숙박시설의 상당부분이 여기 집중되어 있고 심지어 공항도 있다.

레크네스가 있는 “베스트보괴위”는 로포텐의 거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에는 베스트보괴위의 북서쪽 근처에 위치한 운스타드 해변(Unstad Beach)등이 있어 서퍼들의 방문이 특히 많은 곳이기도 하다. 레크네스에서 차로 조금만 가면 노르웨이에서 손꼽히게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옥빛 바다를 감상하고 뽀얀 백사장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이 매력적인 어촌 마을에서는 여러 곳에서 북극광을 볼 수 있습니다.

프레드방 다리(Fredvang Bridges)는 노르웨이 북부 로포텐 제도의 프레드방 마을을 연결하는 두 개의 아치형 다리입니다. 극적인 산악 풍경과 탁 트인 바다 사이에 자리 잡은 이 다리는 특히 일출이나 일몰 때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유명한 사진 명소이자 여행 명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모티브 된 노르웨이에 있는 레이네Reine 마을. 행정구역 상으로는 노르웨이 노를란Nordland주에 있는 어촌으로, 로포텐Lofoten 제도에 속한 섬에 위치해 있다. 웅장한 설산에 둘러싸여 있는 자그마한 어촌 마을 레이나는 노르웨이 여행 책자의 표지로 꾸준히 등장하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 중 하나입니다.

스카그산덴 비치(Skagsanden beach)는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에 위치한 해변으로, 바다로 흘러드는 강물과 하얀 모래와 검은 모래가 섞이는 독특한 무늬가 특징인 곳입니다. 이곳은 여름에는 서핑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겨울에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람베르는 로포텐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다. E10 도로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이 덕분에 마을도 제법 큼직하다. 고운 흰색 모래 해변과 잔디밭이 어우러져 있고, 해변이 동그랗게 원호를 그리고 있어서 바닷물이 마치 레코드판처럼 동글납작하게 들어앉았다.

나르비크(노르웨이어: Narvik)는 노르웨이의 도시이다. 인구는 21,845명(2020년)이다. 오포텐 협만의 반도에 위치한 도시이다, 제2차세계대전 초기인 1940년의 노르웨이 전역 당시 1차, 2차 나르비크 해전, 나르비크 점령전 등으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1887년 빅토리아하븐(Victoriahavn)이라는 이름으로 건설되었으며, 1898년 나르비크로 개칭되었다.

나르빅 전쟁 박물관은 역사 애호가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전쟁의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박물관은 나치 독일의 북노르웨이에 대한 공격과 그에 따른 점령, 그리고 전쟁의 더 넓은 의미를 파고듭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르빅 전투에 초점을 맞춘 전시가 있으며, 진품 유물, 사진 및 이야기를 전시하여 과거에 대한 감동적인 엿보기를 제공합니다. 몰입형 경험은 방문객들을 그 시대에 데려가기 위해 멀티미디어 요소를 통합합니다.

나르비크 트리니곤 3는 노르웨이 나르비크 시에 위치한 높이 18미터의 강철로 만든 기념비로,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며 1925년에 지어진 석조 교회와 함께 나르비크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 기념비는 나르비크 전쟁 박물관과 함께 방문객들이 나르비크의 역사와 상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트롬스주의 주도이며 꽤 희귀한 아극 해양성 기후가 나타난다. 여름(5월~7월)의 평균 기온이 고작 10~15℃정도에 그치며 겨울에는 평균 기온이 -10℃ 정도로, 낮긴 하지만 위도에 비해서는 낮지 않다. 위도가 매우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5월부터 7월 중순까지 해가 땅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백야 현상이, 겨울에는 반대로 해가 지평선 위로 뜨지않는 극야 현상이 일어난다. 오로라도 쉽게 관찰할 수 있다.

1830년대 지어진 창고를 개조한 박물관이자트롬쇠의 랜드마크인 북극권 박물관은 1830년대에 지어진 커다란 창고를 개조한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옛 노르웨이의 물개와 북극곰을 사냥했었던 역사부터 유명한 북극권 탐험가들의 여정과 모험에 대한 전시를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의 입구에는 극지방 탐험가로 유명한 로얄드 아문센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트롬쇠 랜드마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북극성당!! 빙산처럼 뾰족한 모습과 오로라가 떠오르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특징인데요. 트롬쇠 도시에서 트롬쇠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어요. 들어가기만 해도 경건해지는 분위기에 세계평화, 자연을 위한 기도를 담은 돌을 넣으면 이 아름다운 세계가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트롬쇠 성모 마리아 가톨릭교회는 최대 150명 만을 수용할 수 있는 자그맣고 노란 목조 교회로, 트롬소의 루터교 대성당과 같은 해인 1861년 착공하였습니다. 이 작은 교회는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축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가톨릭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롬쇠 피엘하이슨(Fjillheisen) 로프웨이는 노르웨이 트롬쇠의 스트로스테이넨(Storsteinen)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입니다. 이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트롬쇠 시내와 주변의 피오르드, 산, 섬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특히 겨울철 눈 덮인 풍경이나 오로라 헌팅 명소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