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간 | 9 일 |
| 여행지역 | 바르셀로나(스페인) – 마요르카(스페인) – 마르세유(프랑스) – 아작시오(프랑스) – 산타마르게타(이탈리아) – 제노바(이태리) – 피렌체(이탈리아) – 로마(이탈리아) |
3,190 부터 + 항공
초대형 럭셔리 선박 위에서 즐기는 유럽의 낭만 서지중해 크루즈 9일!
크루즈 쉽 정보
| 선사 | PRINCESS SUN |
| 총톤수 | 17만 8천톤 |
| 건 조 | 2024년 |
| 선박길이 | 345 m |
| 선폭길이 | 43 m |
| 최고속도 | 22노트 |
| 승무원수 | 1,600 명 |
| 총탑승객 | 4,300 명 |
여행일정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각지역 & LAX – 바르셀로나 (스페인)
항공기
항공기 기내
중: – 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Barcelona)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1,602,386 명(2014년)이다. 도시의 명칭은 고대 페니키아어인 ‘바르케노(Barkeno)’에서 유래하였다(또는 B.C. 3세기경 스페인 식민지를 개척한 카르타고의 장군 하밀카르 바르카(한니발 바르카의 아버지) 가문의 성에서 유래했다는 의견도 있다). 1992년 하계 올림픽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등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하다.
성 가족 (사그라다 파밀리아 ) 성당
가우디의 마지막 작품이자 바르셀로나의 랜드마크,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역 시민들의 성원과 모금에 힘입어 1882년에 짓기 시작한 성당으로, 초기에는 ‘비야르’가 건축과 설계를 맡아 진행했지만 얼마 안 돼 가우디에게 넘겨졌다. 가우디는 새롭게 건물을 설계했고 죽는 날까지 성당 건축에만 매진했다. 하지만 건물이 완성되기 전 가우디는 생을 마감했고 이후 다른 건축가들이 이 성당을 짓게 되었다. 착공한 지 130여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도 공사가 진행 중이며 언제 완공될 지 예측할 수 없다. 지하에는 가우디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성당 안쪽에는 성당 건축 과정을 담은 박물관이 만들어져 있다.
카사 밀라
카사밀라는 안토니오 가우디(1852~1926년)의 작품으로 바르셀로나 중심가인 그라시아 거리에 있다. ‘라 페드레라'(채석장 이라는 뜻)이며 1906년 설계를 시작해 1912년에 완공된 고급 연립주택이다. 198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구엘 공원
가우디와 구엘의 걸작, 구엘 공원 구엘 공원은 바르셀로나에 부유층을 위한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고 싶었던 ‘구엘’의 계획으로 시작됐다. 1922년에 당시 완성된 건물과 조형물, 가우디의 생가 등을 포함한 이곳은 시에서 운영하는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후 지역 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공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끄는 두 건물은 동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외관을 가지고 있으며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철학과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도마뱀 분수와 타일 벤치, 광장 등 아름다운 공원 곳곳에는 가우디의 창의력이 묻어난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항공, 차량/도보
★★★★ 성 호텔 또는 동급
조: – 중: 현지식 – 석: 호텔식/현지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바르셀로나 (스페인) – 마요르카 (스페인)
크루즈, 차량/도보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현지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팔마데마요르카
팔마데마요르카는 스페인 마요르카 섬의 항구도시로, 스페인 대표 항구 도시로 유명하다. 지중해를 바라보며 해수욕도 하고 여유롭고 달콤한 휴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팔마 시내는 대부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근처의 소예르나 발데모사를 둘러볼 수 있다.
팔마 대성당
13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 순수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팔마 대성당은 유럽 최대의 거대한 성당이며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일부 디자인을 맡았다. 화려하게 장식된 성당 내의 스테인글라스는 지름이 20m정도 된다. 성당의 복원공사를 맡았던 가우디가 건축업자와 마찰을 겪고, 복원공사를 의뢰했던 주교의 사망이 겹치면서 가우디의 복원 작업은 중단되었다. 작업을 마무리하진 못했으나, 가우디가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 팔마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존재가 되었다.
벨베르 성 : Castell de Bellver
13세기에 하우메 2세가 지은 왕의 여름 별장으로 이곳에 올라가면 팔마 시내와 지중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은 19세기 초까지만 해도 감옥으로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역사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의 동굴 Drach Caves
드라크 동굴은 스페인 발레아레스 제도의 마요르카에 있는 4개의 큰 동굴입니다. 깊이는 25m, 길이는 약 4km에 이릅니다. 그들은 Porto Cristo 근처의 Manacor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의 1338년 편지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Black Grotto, White Grotto, Luis Salvador Grotto 및 French Grotto로 알려진 네 개의 동굴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동굴은 지중해의 물이 입구로 강제 유입되면서 형성되었으며 일부 연구자들은 그 형성이 중신세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마요르카 (스페인) – 마르세유 (프랑스)
크루즈, 도보/차량
선내
조: 선내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현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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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제2의 도시이며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마르세유는 19세기 항구도시로서 번영을 누리다가 2차 세계대전의 폭격, 1960년대 프랑스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 등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1990년대초 시작된 마르세유 부활운동을 통해서 현재는 국제적인 기업활동하기 좋은 도시이자 문화도시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항구도시답게 개방적이고 독특한 향수가 어려있으며 거리를 거닐면서 이곳의 명물 부야베스 요리를 맛보노라면 서민감각이 넘치는 남프랑스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생 장 요새 Fort St Jean
디귿 자를 그리는 구 항구를 따라 오른쪽 끝까지 걸어가면 웅장한 생장 요새를 만난다. 육지와 바다의 경계에 이토록 거대한 요새를 세운 건 뜻밖에도 바다 위의 적이 아닌 육지의 시민을 경계하기 위함이었다. 포문이 바다가 아닌 육지를 향하고 있는 이유다. 루이 14세는 반란을 우려해 생장 요새와 생니콜라 요새를 세우고 내란의 움직임을 감시했다.
마르세유 핫 스팟, 쿠르줄리앙 Cours Julien
생 샤를 역을 지나 시내 안 쪽으로 조금 더 걷다보면, 요즘 마르세유에서 가장 힙한 동네 쿠르줄리앙이 나온다. 언덕바지를 따라 골목을 헤매다보면 사방을 장식한 그라피티를 만날 수 있다. 공연장과 노천카페가 골목마다 숨어 있고, 가장 핫한 맛집도 주로 이 거리에 몰려있다.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대성당
구 항구에서 버스를 타고 마르세유에서 가장 높이 솟은 가르드 언덕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이 있다. 이 성당은 프랑스에서 보기 힘든 19세기 비잔틴 양식으로 지었다. 해질 녘 방문한다면 태양이 수평선에 걸린 채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발아래로 마르세유 시가지를 굽어보는 성모마리아도 금빛으로 빛난다.
마르세유 개선문 Porte d'Aix
개선문은 파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르세유 도심을 걷다 보면 멋들어진 마르세유 개선문을 만난다. 원래 루이 14세를 기리기 위해 기획한 것이지만 실제 건축은 1825년부터 시작해 1839년에 완성했다.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모방해서 만든 것이다.
마르세유 (프랑스) – 아작시오 (프랑스)
크루즈, 도보/차량
선내
조: 선내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현지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아작시오
프랑스령 코르시카 섬의 중심도시이자 코르스뒤쉬드 주의 주도. 도시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트로이 전쟁 영웅인 아이아스(Aias)에서 유래했다. 또한 나폴레옹의 출생지로 유명하다. 1771년에 나폴레옹이 이곳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현재도 그가 세례를 받은 대성당과 나폴레옹 기념관, 나폴레옹의 이름을 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공항이 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후손인 샤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시장을 역임한 적도 있다. 나폴레옹 외에도 “프랑스 아이돌”로 유명한 알리제의 고향이다.
아작시오 페슈미술관
아작시오 페슈 미술관(Musée Fesch)은 프랑스 코르시카 섬 아작시오에 위치하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삼촌이자 추기경인 조제프 페슈 추기경이 설립한 미술관으로, 이탈리아 고대 거장부터 르네상스까지의 유럽 회화, 특히 이탈리아 회화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나폴레옹 관련 유물과 장식 예술품도 소장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 자체도 볼거리인 역사적 미술관입니다.
해안 오픈탑 버스투어
오픈탑 버스를 타고 황실 마을의 360도 전경을 감상하세요. 포흐 광장에서 출발해 나폴레옹 동상이 있는 드골 광장을 따라 네 형제와 함께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그런 다음 오스터리츠 광장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나폴레옹 1세에게 헌정된 카소네 기념비를 구경하세요. 상귀네르 해안 도로를 따라 계속 이동하며 아자치오 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세요. 파라타 지점에 도착해 20~30분간 정차한 후 군도의 멋진 파노라마를 감상하세요.
아작시오 (프랑스) – 산타마르게타 (이탈리아)
크루즈, 차량/도보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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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이탈리아 북부쪽에 위치한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는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휴양지이다. 이탈리아 해안 휴양지를 대표하는 도시중 하나로 해안가를 둘러싼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오랜 역사만큼 볼거리가 풍선한 이곳에는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출신으로 가장 유명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조각상도 있다.
포르토피노 지역 공원 Portofino Regional Park
포르토피노 지역 공원은 이탈리아의 보호된 해안 지역으로, 숨막히는 경치와 다양한 식물과 야생 동물을 보여주는 하이킹 경로가 있습니다. 공원에는 테이블이 있는 많은 피크닉 공간이 있지만, 캠핑이나 비박을 위한 지정된 장소는 없습니다. 방문객들은 대여 서비스가 제공되는 공원 내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지역의 수중 경관은 정말 놀랍습니다.
빌라 두라조 Villa Durazzo
빌라 두라조는 이탈리아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에 위치한 멋진 17세기 빌라입니다. 원래 두라조 가족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졌으며, 현재는 대중에게 개방된 역사적 랜드마크로 남아 있습니다. 이 빌라는 시대를 초월한 가구, 그림, 이국적인 식물, 자갈길, 신고전주의 조각, 식물 선반이 있는 잘 가꾸어진 정원을 자랑합니다. 방문객들은 이 언덕 위의 저택에서 만의 그림 같은 만의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성 Castello di Santa Margherita Ligure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성은 이 마을의 풍부한 역사와 놀라운 해안 아름다움을 증명합니다. 1550년 제노바 공화국에 의해 건설된 이 인상적인 요새는 원래 북아프리카 약탈자들로부터 해적 침략을 막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파라기 만 Paraggi
매력적인 빌라에서 단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파라기 만은 포르토피노로의 여행을 위한 필수 방문지로, 우아함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유명한 고급 리조트입니다. 인근의 산 프루투오소 만은 1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인 베네딕트 수도원이 있는 곳으로, 포르토피노에서 보트나 경치 좋은 하이킹 코스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피아자 미날리아 Spiaggia Minaglia
스피아자 미날리아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Spiaggia Minaglia Santa Margherita Ligure)는 특히 여름철에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인기 있는 해변 지역입니다. 이 도시는 멋진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합니다. 여름 동안 해변은 사람들이 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닷물에서 휴식을 취하려고 할 때 활기찬 활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산타마르게타 (이탈리아) – 제노바 (이탈리아)
크루즈, 도보/차량
선내
조: 선내식 – 중: 선내식 또는 현지식 – 석: 선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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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
이탈리아어로 제노바 항구로 불리며 이탈리아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다. 예술과 음식 역사유적이 풍부한 제노바는 유럽문화도시로 선정 되었다. 라스페치아 지방의 친퀘테레는 5개의 마을 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땅으로 실제 5개의 다른 개성의 해변마을이다.
제노바 대성당
대성당은 서기 5세기 또는 6세기경 당시 제노바의 주교인 성 시로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대성당 건물 앞의 포장도로를 발굴한 결과 과거에 이곳이 그리스도인들의 공동묘지가 존재했었음을 암시하는 석관은 물론 로마 시대의 외벽과 포장도로가 발견되었다. 대성당이 있던 자리에는 원래 열두 사도들을 모신 성당 한 채가 있었는데, 나중에 성 라우렌시오 순교자를 모신 로마네스크 양식의 새 성당으로 대체되었다. 새 성당을 지는데 든 비용은 십자군 원정에 참여한 제노바 선단의 무역사업을 통해 충당되었다.
페라리 광장
Piazza De Ferrari는 제노바의 주요 광장입니다. 역사적 중심지와 현대적 중심지 사이에 있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Piazza De Ferrari는 분수로 유명합니다.
콜럼버스 생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1451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탐험가이자 항해가이다. 콜럼버스의 생가는 옛 성문 앞에 있다. 낡고 작은 2층 건물이라 눈에 잘 띄지 않는데 대문 위에 깃발 두 개가 꽂혀있는 집이다.
제노바 (이태리) – 피렌체 (이탈리아)
크루즈, 전용차량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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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피렌체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최대 도시로 중심 도시이자 피렌체 광역시청 소재지이다. 아르노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역사상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는 건축과 예술로 유명한 곳이었다. 중세 유럽의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1865년에서 1870년까지는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다.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이탈리아어: Duomo di Firenze)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대성당(두오모)이다. 정식 명칭은 ‘꽃의 성모 마리아’라는 뜻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Cattedrale di Santa Maria del Fiore)이다. 필리포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한 돔으로 유명하며, 실외는 하얀색으로 윤곽선을 두른 초록색과 분홍색의 대리석 판으로 마감되어 있다.
베키오궁전
베키오 궁전(Palazzo Vecchio)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궁전이다. 시뇨리아 광장에서 바로 보이며, 13세기에 지어졌다. 본래 피렌체 공화정의 중심지였으며, 베키오 궁전이 가지고 있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현재 ‘베키오 궁전’이라는 이름은 메디치 공작가가 아르노강 건너편에 있는 피티 궁으로 옮기며 만들어졌다.
시뇨리아 광장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있는 광장이다. 이곳은 피렌체 공화국의 기원과 역사의 핵심이며, 여전히 도시의 정치적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우피치 미술관과 베키오 궁전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장 곳곳에는 피렌체의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동상들이 서 있다. 이곳에서 처형당한 지롤라모 사보나롤라를 기념하는 동판이 있다.
단테하우스
단테의 온리원 베아트리체를 9살 때(둘은 동갑) 교회에서 처음 만나고 사랑에 빠져서 못 잊고 살다가 18살 때 베키오 다리에서 우연히 만난다. 그리고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였다가 병에 걸려 일찍 죽고…단테의 신곡에 천국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여인으로 영원히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단테의 유명한 이야기가 자라난 단테 박물관.
미켈란젤로 언덕
붉은 지붕으로 가득한 피렌체 시가지와 그 중앙에 우뚝 자리한 평온하고도 고요한 두오모 성당. 그리고 그 시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 강. 모든 풍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실 피렌체의 전경을 담은 엽서에 실린 대다수 사진이 바로 이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촬영된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온 사람들도 제각각 카메라를 꺼내들고 어쩌면 평생에 두번 다시 오지 못할 이 순간을 찍고 또 찍고 있었습니다.
천국의 문 [Porta Del Paradiso]
천국의 문은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 바로 옆에 있는 산 조반니 세례당의 동쪽 청동 문을 말한다. 로렌초 기베르티가 제작한 이 문은 미켈란젤로가 아름다운 이 문을 보고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는 찬사를 해 ‘천국의 문’이라고 불려진다. 또 이 문이 세례를 받는 장소로 들어가는 입구라는 점 때문에 붙여지기도 했다. 천국의 문은 모두 10개의 금박 부조로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원본은 두오모 성당에 안치되어 있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복제품이다
Basilica di Santa Croce, 성 십자가 성당
산타 크로체 성당(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ta Croce, 성 십자가 성당)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프란치스코회의 주요 교회이자, 로마 가톨릭교회의 소 바실리카이다. 산타 크로체 광장에 있으며, 피렌체 대성당에서 남동쪽 800m 거리에 있다. 성당의 자리로 선택된 첫 자리는 피렌체 성벽 외각의 습지대였다. 미켈란젤로, 갈릴레오, 마키아벨리, 시인 포스콜로, 철학자 젠틸레, 작곡가 로시니 같은 이탈리아의 가장 저명한 이들이 묻힌 곳이기도 하며, 이를 통해 이탈리아 영광의 교회 (Tempio dell’Itale Glorie)로도 알려져있다.
피렌체 (이탈리아) – 로마 (이탈리아)
크루즈, 전용차량
선내
조: 선내식/현지식 – 중: 선내식/현지식 – 석: 선내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치비타베키아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 주에 있는 도시이며, ‘로마의 항구’ 알려진 치비타베키아는 해상화물 및 여객운송을 위한 주요항구이다. 지중해의 몰타와 튀니지, 바르셀로나 등 여러도시 연결 되어 있으며,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 섬 사이의 주요 연결 통로 중 하나이다.
로마
로마(Roma)라는 지명이 로마 초대 국왕 로물루스에서 유래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역사학자들은 로마라는 도시의 이름에서 로물루스라는 이름이 파생되었다고 본다. 과거 로마 제국의 수도로서 유럽의 중심으로 세계 수도라고 불린 도시로, 세계 역사와 문화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도시이다. 현재는 잘 보존된 수많은 역사 유적으로 인해 전 세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여겨지며, 세계문화유산과 예술과 낭만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았다. 서양 문명을 대표하는 도시로서 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이며, 이 덕분에 유럽 문명 사회에서는 세계의 머리(Caput mundi), 영원한 도시(la Città Eterna)라고 불린다
로마의 휴일 – 스페인 계단과 광장
스페인 광장의 최대의 볼거는 뭐니뭐니해도 스페인 계단일 것이다. 이 계단에는 본명이 있는데 Scalinata diTrinità deiMonti(스카리나타·디·트리니타·데이·몬티)라고 하는데 1725년에 프랑스 외교관의 기부로 완성되었다. 이곳에 스페인 대사관이있었기 때문에 이 알기 쉬운 애칭이 붙었지만 만들어지게 비용을 댄건 프랑스이미므로 프랑스 계단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판테온 신전
고대 로마 신들에게 바치는 신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로마의 건축물로,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서기 125년경 재건했었다. 모든 고대 로마 건축물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 있고, 전 세계를 통틀어 당대 건물 가운데서도 가장 보존 상태가 좋다고 평가한다. 역사적으로 판테온은 쭉 사용했었다. 현존하는 건물의 설계는 트라야누스 황제의 건축가인 다마스쿠스의 아폴로도루스가 했다는 견해도 있으나, 이 건물 자체와 건물의 설계는 하드리아누스 황제나 그의 건축가들이 했을 가능성이 크다. 7세기 이후부터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사용했다. 판테온은 현재 로마에서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돔 구조이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새하얀 건물로 콜로세움에 이어 로마의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규모 건물이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는 19세기 중엽 이탈리아의 통일을 이루었다. 오스트리아, 프랑스, 로마 교황청의 지배에서 벗어난 통일로 의미가 크다. 이탈리아의 첫 번째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일명 “통일기념관”이라고도 한다. 아주 새하얀 색으로 칠해진 건물이라 멀리서 빛이 비치면 눈이 부실 정도이다. 기념관 앞에 있는 가운데 기마상이 에마누엘레 2세 황제인데 이곳 앞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답다.
트레비 분수(Fontana di Trevi)
로마의 가장 아름다운 트레비 분수로마에서 가장 멋진 분수로 손 꼽히는 트래비 분수는 로마를 찾은 여행자들이 한번씩 동전을 던져보는 최고의 명소다. 분수 설계 공모전에서 뽑힌 니콜라 살비의 설계로 1762년 만들어졌다. 트레비 분수는 하나의 원석만을 깎아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분수에 새겨진 조각들과 주변 배경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특히 트레비 분수에는 세계 각지의 동전들로 가득한데, 이는 예전부터 트레비 분수에 대한 속설이 전해지기 때문이다.
콜로세움 (Colosseum)
로마의 상징, 콜로세움콜로세움은 로마를 방문한 여행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대표적인 명소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높이 4층으로 이루어진 콜로세움은 돌로 만든 원형경기장으로, 최대 5만명까지 수용이 가능할 만큼 거대하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부터 그의 아들인 티투스 황제에 이르기까지 약 80년의 긴 시간동안 수만명을 동원하여 건설하였으며, 검투사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즐기는 전투 경기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미술관은 로마의 비알레 바티카노 바티칸 시 내부에 있는 세계 최대급 규모의 미술관 가운데 한 곳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 세워진 광대한 전시관에는 수세기에 걸친 예술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바티칸 미술관은 16세기에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설립되었다. 바티칸 미술관과 통하는 방문 경로에는 시스티나 성당과 라파엘로가 장식한 서명의 방이 있다. 2015년 기록을 보면, 바티칸 미술관에는 한 해에 600만명이 방문하였다.
베드로 광장
성 베드로 광장은 바티칸 시국에 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의 바로 앞에 조성된 광장이다. 광장은 로마 시의 보르고 리오네 구역과 동쪽으로 접경을 이루며, 최대 30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성 베드로 광장의 설계자인 잔 로렌초 베르니니는 성 베드로 대성전을 설계하면서, 가톨릭교회가 그곳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고자 했다.
베드로 대성당 Basilica Sancti Petri
카톨릭을 대표하는 성당, 성 베드로 대성당역대 로마 교황들의 무덤이 있으며, 현재는 교황이 직접 미사를 주관하는 성당으로 카톨릭 교도들의 성지인 성당이다. 대성당 내부에는 미켈란젤로의 조각상인 ‘피에타(Pieta)’상이 있다. 예수를 무릎 위에서 앉고 있는 성모마리아를 묘사한 상으로, 조각상을 보기 위해 베드로 성당을 찾기도 한다. 또한 성당 중옹의 가장 큰 돔 또한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것이다. 베드로 대성당이 최초로 지어진 것은 326년으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초대 교황이었던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건설하였다.
치비타베키아 (이탈리아) – 로마 (이탈리아)
크루즈, 전용차량
4성 호텔 또는 동급
조: 선내식 – 중: 현지식 – 석: 현지식/호텔식
■ 현지 사정에 의해 일정, 순서가 다소 바뀔 수 있습니다. ■
로마 – LAX / 각 지역
전용차량, 항공
기내
조: 호텔식
크루즈 여행시 준비사항
• 남성: 어두운 정장과 넥타이
• 여성: 이브닝 드레스, 칵테일 드레스, 스커트 정장 또는 원피스 등을 준비해 주세요.
REFUND POLICY <미국기준>
- 50 days before departure: 5% cancellation fee
- 30 days before departure: 50% cancellation fee
- 7 days before departure: 80% cancellation fee
- 2 days before departure: 100% cancellation 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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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fare, train tickets, and cruises are non-refundable after issuance.
- Korean Air, Asiana Airlines, Air Premia:
Cancellations/changes/refunds allowed after payment (penalty, fare difference, and Dream Tour service fee apply). - Other international airlines:
Many fares are non-changeable/non-refundable depending on fare rules. Please confirm fare conditions at the time of booking.
- 14 days before departure: 20% cancellation fee
- 7 days before departure: 50% cancellation fee
- 5 days before departure: 60% cancellation fee
- 4–2 days before departure: 80% cancellation fee
- 1 day before or on the departure date (including no-shows): 100% cancellation fee (No refund)※ For airline, train, and cruise reservations, a 100% penalty applies once the deposit is made.
- Cancellations are only accepted during business hours (Mon–Fri, 9:30 AM–5:00 PM).
- You must confirm with your assigned travel agent at the booking location.
- No refund will be provided for unused travel segments.
- If canceled after credit card payment, a card fee (8%) will be charged to the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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